ichi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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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03:02
신혼부부가 위층에 세 들어 살고 있었다. 매일 밤 위층에서는 침대 소리와 신음 소리가 요란했다. 그때마다 아래층에 사는 늙은 부부는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었다. 늙은 마누라가 못 견디고 남편을 졸라대는 것이 아닌가.
“여보. 우리도 한번 즐깁시다.”
하도 졸라대는 통에 늙은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잘 서지도 않는 물건을 가지고 간신히 노력을 했다. 그러나 30분이 지나지 않아 또 위층에서 신음 소리가 났다. 아래층의 늙은 마누라가 또 발동을 걸었다.
“여보. 우리도….”
하는 수 없이 늙은 남편은 이를 악물고 또 한번. 30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또 위층에서 침대 소리와 신음 소리.
“여보. 우리도….”
그러자 화가 난 늙은 남편이 참다못해 위층으로 뛰어올라가 소리쳤다.
“야. 이놈들아. 아래층 늙은이 죽일 일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