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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달에...
bemyguest | 추천 (1) | 조회 (1541)

2010-07-08 20:21

 
대학교 때 알고지내던 (그리 붙어다니진 않았지만 만나면 잘놀았던) 여선배의 결혼식에 다녀왔었습니다.
 
대학 다닐적에 서로 애인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단둘이 술자리 하다 그만 동침을 하게 되었었는데요...
 
그후로 몇번 섹스를 했었드랬죠... (수십번..,)
 
문득 결혼 청첩장을 받고 나서 참 망설였었는데... 막상 가보니 그냥 또 여느 결혼식 참석한것 처럼 행동하게 되더군요..
 
사람사는게 다 이런건지...
 
저번달 초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니 그 선배 생각이 문득 납니다..
 
나 나쁜남자 인가... -_-
 
하지만 불륜은 n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