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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가
고심 끝에 일발필살의 저격수를 불러서 말했다.
"지금 저 건너편 호텔 방에 벌거벗은 두 년놈이 보이죠?
남자는 우리 남편이에요.
총알 한 발은 저 작자의 지조 없는 거시기에 맞춰 주시고,
한 발은 달콤한 말로 내 남편을 유혹한 저 년의 입을 맞춰 주세요!"
저격수는 가방을 열고
장총을 꺼내 능숙한 솜씨로 망원렌스를 장착했다.
그리고 천천히 건너편 호텔 방을 조준하더니
여자에게 말했다.
"지금 저쪽 상황은 총알 한 방이면 깨끗이 끝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