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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써봐요.. ㅋㅋ
뭐.. 섹스 황당은 아니고... 섹스 후 황당 정도인데... 정도가 조금;;
저는 20대 후반이고 여친은 20대 극 초반 입니다. 참...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하루는 저희가 관계를 하다가 동영상을 직접 찍게 되었는데요, 그걸 찍은 게 문제가 된거조.
카메라에 담겨있던 여러 동영상을 컴퓨터로 옮겨놓고 몰래 숨겨놓았더랬지요?
그리고 카메라의 동영상은 저희 집에 카메라를 저만 가지고 있고
가족 모두가 돌아가며 저의 카메라를 자주 이용하던 관계로 컴퓨터로 옮긴 후 동영상을 바로 삭제 했고요.
그리고 한참 그 일을 잊어가고 있을 무렵... 집에 들어왔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누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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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