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금발 미녀가 남녀 공용 기숙사에서
한밤중에 강간을 당했다.
하지만 너무 어두웠고 범인이 콘돔을
사용해서 아무 증거도 안 남았다.
다만 그 시간에 기숙사 문이 잠긴뒤라
외부인의 출입은 불가능 했다.
경찰이 와서 조사해 보았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다.
사건이 미궁에 빠진뒤 6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 금발 미녀가 경찰서에 찾아와서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 냈다고 했다.
경찰이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그녀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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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6 개월간 기숙사내의 250 여명의 모든 남학생과
성교를 해본결과 범인과 똑같은 테크닉을 구사하는 사람을 찾아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