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자가 선을 보러 나갔는데 상대 남자 이름이 "남기남"이었다.

이름이 좀 특이해서 왜 이름이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와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알게된다고 했다.

결국 둘은 결혼했고 신혼 여행가서 첫날밤을 치르게 되었다.

남자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그 남자의 그것이 엄청 컷다.

겁에 질린 여자가 "설마 그 큰 걸 다 넣지는 않겠지요?" 하자

그 남자 하는 말 "아니 그럼 이걸 남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