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로스가 24일 밤에 집집마다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한집에 들어가니 예쁜 처녀가 안자고 기다리고 있다가
야한 가운만 입은체 산타에게 다가와서 자고 가라고 유혹했다.
산타는 나눠줄 선물이 아직 많아서 그럴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 처녀 가운을 벗어 던지고 펜티와 브레이져만 입은체
다시 산타에게 자고 가라고 유혹했다.
산타가 다시 한번 일이 많아서 안 된다고 하자...
이번에는 브레이져와 펜티까지 벗어 던지고 알몸을
산타에게 밀착시키며 자고가라고 다시 유혹하자 산타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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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없이 자고 가야 되겠군...
이대로는 막대기가 굴뚝에 걸려 빠져 나갈수 없을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