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직장 상사로 모시고 있는 분께서 해주신 농담입니다..
- 다 음 -
1. 어느 동네에 정신 능력이.. 살짝.. 아주 조금 부족한 여자가 있었다..
2. 그것을 기화로.. 동네에서 이 여자랑.. 안해 본 남자가 없었다..
3. 그 동네 파출소에.. 김순경이 새로 부임했다..
4. 김순경은 업무를 파악하면서.. 위 제2항의 사실에 주목했다..
5. 김순경은.. 자기도 한번 그 여자랑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6. 김순경은.. 그녀를 유인하는데 성공했다..
7. 김순경은.. 그녀랑 거사를 치르려다 말고.. 갑자기 찜찜한 생각이 들었다..
8. 이놈 저놈 다 해봤다는 여자인데.. 병이라도 걸리면 어떻게 하나..
9. 그러나.. 이렇게 좋은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고..
10. 시골 동네에.. 콘돔도 구할 길이 없는데.. 이를 어쩌나.. 하다가..
11. 급한 김에.. 안티푸라민을 곧휴에 두껍게 도포하고.. 그 여자와 붕가붕가를 했다..
12. 그 다음 날.. 그.. 조금 모자라는 여자가 동네를 떠돌다가..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순경을 목격..
13. 그 사람들 많은 곳에서.. 그 여자는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14. 김순경 자지는 박하 사탕!!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