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아줌마2는 한번도 인사를 못해 창피(?)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해 시무룩해져 집에 와서는 냉장고문을 벌컥 열고 하는말. 쏘시지야 안녕? "오이안녕?" "가지안녕?" "바나나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