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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가 톱밥과 나무먼지가 자욱한 목공소에서 일하다 보니 목도 컬컬하고
힘도들어서 좀 쉬었다 해야지 하고. 커피나 한잔 마시려고 다방에 커피 주문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다방 아가씨가 뽀쪽 구두를 신고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들며 차 배달을 왔다가 목공소 바닥에 널려진 나무토막을 잘못 밟아 넘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