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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장에 참깨를 팔러 갔다.
날이 저물어 참깨는 다 팔지 못하고 주막에서 하루를 유하게 되었는데
방은 하나고 다른 남자 셋이 같이 자게 되었다.
세명의 남자가 의심스러 부인을 벽쪽에 누이고
치마로 칸막이를 하고 자게 되었는데
남편은 행여 사내놈들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을 자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산길과 고개를 넘어서 피곤한 고로 잠이들고 말았다.
한참을 자다가 그것이 생각나
슬그머니 부인위로 올라 갔는다
부인하는말이
"왠일로 오늘은 세번씩이나 올라와요"
하니 분면 세놈중 두놈이 그짓을 한게 분명하기아
모두다 깨워서 이래도리를 벗기고 참깨를 확 뿌렸는데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세놈이 모두가 참깨가 묻는 것이 아닌가.
두놈은 사실대로 얘기하는데
한놈은 왠 일이냐고 물어보니
"두놈이 그짓을 하는데 흥분이 돼서"
라고 하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