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aq71
| 추천 (2) | 조회 (1223)
2011-02-13 10:16
........................................ ........................................ 애인 친구 마누라의 차이 <생일>
애 인 : 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거야.
친 구 : 축하한다.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마누라 : 아까운 케이크 촛농 떨어진다. 빨리 불든지 말든지 해!
<쇼핑>
애 인 : 난 물건 고르는 안목이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 구 : 어차피 네가 쓸 물건인데 아무거나 골라.
마누라 : 돈 줬으면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돼?
<노래방 95점 이상>
애 인 : 어쩜, 자기는 못하는 게 없구나.
친 구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마누라 : 밥 쳐먹고 나 모르게 이런데만 댜녔냐?
<전철안에서 졸 때>
애 인 : 피곤하지? 내 어깨에 기대서 눈좀 붙여.
친 구 : 남의 눈도 있으니깐 침만 흘리지 말고 자라.
마누라 : 머리 못 치워! 어깨에 피 안 통해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