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남편 : (당황하여) 어 .... 어.. 아니 당신...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