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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화? 장난?"…체코판 '팬티 내리기' 영상 논란
kanamis | 추천 (1) | 조회 (1887)
2011-08-15 21:18




 


[Dispatch=백봉구기자]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된 "여자 팬티 내리기"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中日 뉴스 전문사이트 프레스원(www.press1.co.kr)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은 가로수 길을 걷고 있는 여자가 백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는 순간 낯선 남자가 다가와 치마를 올리고 팬티까지 내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 일본 성인업계에서 유행하던 "기획물 AV-치마 올리기"와 흡사한 형태로, 이 영상이 체코 에로업계가 직접 기획한 것인지 아니면 일반인의 장난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영상을 살펴보면 피해 여자는 순식간에 당황스러운 일을 당한다. 백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는데 난데없이 후드티를 입은 남자가 달려와 치마를 올린 뒤 팬티까지 내려버린다.

이윽고 남자는 빛의 속도로 줄행랑을 친다. 10초 안팎의 황당한 일을 경험한 여자는 팬티를 올리면서 도망가는 남자를 향해 욕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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