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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와 신발"
팬티와 신발색을 항상 같게 맞추어 다니는
괴벽을 가진 여인이 있었다.
노란 팬티를 입을 때는 노란 신발을 신고,
파란 팬티를 입고 다닐 때는 항상 파란 신발만을 고집했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
너무 더웠던 탓인지 아님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인지는
물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노팬티 바람으로 볼일 보러 나가는 일이 있었다.
항상 병적으로 고집하던 버릇은 그때도 어김없이 지켜졌다....
그녀는 어떤 신발을 신고 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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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