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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 아까운거
aver001 | 추천 (2) | 조회 (1205)

2012-03-06 11:27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구경을 와서 백화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난생 처음 에릴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왠 할머니가 그안으로 들어가는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조금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그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처럼 내뱉었다.
 
"으메 아까븐거 내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집에 있는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