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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히는 선녀 ◑
선녀가 목욕을 하기위해 금강산에 내려와보니
이미 건장한 나뭇꾼이 목욕을하고있었다
선녀는 장난기가 발동하여 나뭇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뭇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진것이 아닌가!
그때 선녀가 나타났다.
당황한 나뭇꾼은 황급히 밀짚모자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곳을 가렸다.
선녀는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내가 시키는 대로하면 옷을 드리겠어요"
나무꾼은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했다
"오른손을 놓으세요"
나뭇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으세요"
나무꾼이 머뭇거리다 왼손도 놓았다
그러나 밀짚모자는 그자리에 그대로 붙어 있었다.
기대가 가득했던 선녀가 앙칼지게 하는말..
"힘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