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용감합니다.
생식기(?)는건강하다? ㅋㅋㅋ
그렇군요 안문숙씨~ 생식기는 튼튼하고 건강하다~~~~~~ ㅎㅎ
탐하라~ 남자들이여~
ㅋ 근데 자궁이 건강하다 라는 말은 들어 봤는데~
구역을 정확히 정해 주세요~
11일 오후 방송된 SBS TV "고쇼"는 김완선 박해미 안문숙 등이 출연한 가운데 "오디션 형님이 돌아왔다"로 꾸며졌다. 이날 안문숙은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외로움의 반대가 무엇이냐"라고 반문했다.
안문숙은 "외로움의 반대는 없다. 외로움은 저한테 사치다. 저는 사람한테서 외로움을 찾지 않는다"라며 "고독은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이고 외로움은 뭔가 만족하지 못할 때, 마음가짐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이어 "저는 외로움이 거의 없다"라며 "생식기가 건강해서 외로운 것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고현정은 쓰러지며 넉다운 됐다.
안문숙은 또 "이제 방송 용어도 바뀌어야 한다. 생식기라는 말은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말이다. 난 난소가 건강하다"라고 거침없이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