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읽어 보시면 웃기면서도 답답합니다... 참..
그리고 이글에 달린 댓글 들이 잼납니다. 근데 웃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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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후기 부탁!!
댓글2 : 제가 다 걱정되네요~~ 부디~~
댓글3 : 야.. 진짜 걱정스럽겠다... 10개월 스트레스 엄청 받겟네요..
댓글4 : 10개월 되기전에 그 호텔바에 한번 가보심이.. 부디 아멘...
댓글5 : 산부인과 가면 알수 있을거예요 상담해보세요.. 그리고 아니라면 입양 해야 될듯하네요. 파혼할수는 없고요
출산 할 때 혼자 미리가서 제왕절개하시구요 ..그리고 병원측과 긴밀한 상담후에 미혼모 아이를 입양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생명은 귀하니가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댓글6 : 10개월 되기전에 그 호텔바에 한번 가보심이.. 부디 아멘...
댓글7 : 글고 아무리 이카페가 성적으로 관대하다고해도 최소한 신혼여행에서 최소한 이건아니라고보네요
서로시작하는 여행인데 최소한 인간의도리도 모르는X이죠 자업자득 딱 혼열아여라
댓글8 : 그냥 소설 같은 이야기 라면 좋을 텐돼요 코리아여자들 외국나가면 외국남자에게 넘 쉽게 끌리는거 가타요
ㅎㅎㅎㅎㅎㅎ
댓글9 :
ㅜㅜ 하늘에 맞기는 수밖에...ㅜㅜ 좋은 결과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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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과 같은 후기가 약 200여개 달렸는데~
그중 가장 압도적인 댓글은~
"미치겠다... 그런데 후기 꼭 기대합니다~ ㅎㅎㅎ"
와 같은 종류의 후기 요청 댓글로서 약 180개를 차지 하였다.
뭥미? 이런 이상한 심리들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