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첫날 밤 7선 1.
경험부족인지!
접속 부위를 못 찾아서 타이밍을 놓치게 만드는 초짜
2. 한 번 할 때마다 “내가 몇번째야?”라고 과거를 캐묻는
남자 3. 금방 번데기를 만들고는 “나는 아침에 잘 서”라고 말하는 변명남
4. 더워 죽겠는데, 이불 푹 뒤집어 쓰고 꼼지락거리는 소심남
5. 여러 가지 체위를
유도하면서 스스로 힘에 부쳐 끙끙대는 약골남
6. 땀 빼며 열심인데 정작 아무런 느낌도 안 주는 무능남
7. 절정의
순간에 욱하더니 그냥 쓰러져 자버리는 황당남
절정 순간, 기분 망치는 남자 7선1. 격정적인 삽입, 신음
소리와 함께 방귀 뀌는 남자
2. 오르가슴을 느끼려는 순간, 딴 여자
이름 부르는 남자
3. 내가 포르노
배우인가. 여관방이 떠나가라 소리질러 달라는 남자
4. 합체의 순간, 그때서야 부시럭거리며 콘돔 찾는 남자
5. 한동안 조준을 못 하고서는 애꿎게 내 살 탓만 하는 남자
6. 내가 보는 데서 치아에 낀 머리카락(?) 빼내는 남자
7. 벨이 울리면 섹스를 중단하고 전화부터 받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