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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 <들켰나?>
choigee | 추천 (12) | 조회 (1606)

2012-11-26 23:07

            
중복이면 지적하시고,  부담감 없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만 가져봅니다.
적당히 글 각색하기도, 힘이 드네요!!
칸도 띄우랴.....힘 안 드는 게 없네요!!!
 
 
 
 
 
 
 
                  <3시간 짜리 섹스의 진실 -0-  >  

돈 많은, 아주 돈 많은 - 그런 부류의 여자가 좀 그렇듯 - 성욕이 강한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평범한 남자와의 잠자리에서는 좀처럼 만족을 느끼지 못해, 어느 날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신문에 광고를 하여 자기를 만족시키는 남자에게는 결혼과 더불어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했다.
광고가 나가자 변강쇠,로보캅,슈퍼맨,터미네이터,배트맨,타잔 등 수많은 남자들이 달려왔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정력이 최고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역시 여자의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나타나 큰소리를 쳤다.

"난 세 시간을 장담하겠소!"

그 말에 흔쾌히 그 남자와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그날 밤, 그 남자는 과부의 보디가드에게 개 패듯이 얻어맞고 쫒겨 나고 말았다.
과부가 씩씩거리며 하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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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놈이 세우는 데만 두 시간 오십 구 분이야?" 
 
 
 
 
 
 
 
 
 
 
 
 
 
 
 
 
 
 
                  <에구~...들켰나?>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하지만 정이 좋은 젊은 한 부부와 시어머니가 살고 있었다. (가정만 하자면.....)
 
 
부부는 신혼 초 였지만,  단칸방에서 시어머니와 생활해야 했으므로 상당한 불편함과
애닮음을 안고 살아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수수밭에서 일하던 부부가 갑자기 찌리릿 ~눈빛이 이상 야리꾸리해 지더니
후다닥 일을 처리해 버렸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땀에 흠뻑 젖은 부부는 얼른 집으로 달려갔고.
그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쳐다보며,
 
"어머니!.늦어서 죄송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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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네 이 사이에 뭐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