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수준이 다르다.
아시아 사람들이 유교 문화의 영향 탓에 비교적 조용하고 얌전하게 노는 반면, 푸른 눈의 외국인들은 과감하고 때로는 파격적인 놀이를 서슴지 않는다.
달리는 기차 옆에서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보여주는 무닝(mooning)이나, 노브라에 물을 부어 유두를 노출시키는 "젖은 티셔츠(Wet T-shirt)"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 가지를 더 추가하면 "T팬티 당기기"를 들 수 있다.
T 팬티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친구의 속옷을 바지나 치마 위로 힘껏 잡아 올리는 행동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티백을 겉옷 위로 입는 "속옷 노출 스타일"이 유행처럼 번졌고, 그 영향으로 T팬티 끌어당기기는 놀이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