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수면 대장 내시경을 하러 왔답니다.
수면마취를 하고 의사가 내시경을 항문에 가져다 대는 순간,,,
여자환자 왈 : 오빠 거기 아니야....ㅎㅎ...
다 들 이소리에 순간 흠짓 했는데...
그런데도 여자는 계속.."아~ 오빠 아퍼 살살해~ 아~~~~" 하면서 신음소리를 계속 내더랍니다...
간호사들 완전 다 킥킥 대고 ... 남자의사선생님은 묵묵히 "흠...험..." 하면서 계속 내시경을 하시고 ...
보다못한 의사 : (근엄하게) 알았어 오빠가 빨리 끝낼께~~ 좀만 참아!! 이랬답니다...ㅎ..
간호사들 다 뒤집어지고 누구는 웃다가 눈물 흘리고 나갔데요..ㅎㅎ...
진짜인지 여부는 모름.....어디서 줏어 들은 유모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