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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눈이 맞은 두 남녀가 도심을 벗어나
드라이브를 하게되었다.
도심 외각 음침한곳에 도착한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애무했고
흥분한 남자가 여자의 옷을 벗기려 하자
여자가 몸을 빼며 말했다.
"미안해, 사실 난 직업 매춘부야,
한번 하고 싶으면 5만원 내"
몸이 달아오를만큼 달아오른 남자는
얼른 지갑을 꺼내 돈을 지불하고 일을 치렀다.
일을 끝낸 후 남자는 고개를 숙인 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자기, 화났구나? 이제 그만 가자"
여자의 물음에 남자가 고개를 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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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백할게 하나 있어. 실은 나 택시기사거든.
여기서 서울까지 가려면 한 10만원 정도 나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