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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의 소나기.....
영화나 TV 코미디 야설등을 통해서 수십번 아니 수백번도 더 만들어지고 페러디 되어왔던 황순원님의 소나기 입니다.
사천만 국민이 다 아는 소나기...
그럼 이번 소나기는 어떤 소나기 일까요?
화상을 보시죠...
무려 5년전에 올렸던 18금 소나기를..
다시 현대식으로 해석하여 재구성해보았습니다.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명작...
엽기버젼으로 함...성인용 소나기... ㅋ
누구나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소나기..
요즘 성인유머방에 작품이 올라오지를 않아서...ㅡ.ㅡ::
제가 다시 업글 페러디 작품을 올립니다!!!!!!
송아지에게 물을 먹
![]() 소설 소나기에는 유난히 "소" 라는 글자가 많이 나옵니다.
위에서 나오는 소(牛)...소년 소녀...소나기...소옹참판댁 소온녀...
훔...하여간 소년 소녀는 밤에 소온으로 주물럭 주물럭을
시작할 소년 소녀죠... ㅋ 이는 소년![]() 양산을 받쳐 들고 앞장 선 엄마의 뒤를 따라
소녀와 소녀 엄마가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징검다리는 소녀의 평탄치 않은 삶을 ....
소녀를 뒤로하고 엄마가 앞장서서 건너는 모습은
냉정한 엄마를 뜻합니다. 소녀의 흰색 옷은 소녀의 순결을 상징...
![]() 지게를 진 소년과
키를 둘러쓴 소년은 주인공 소년의 친구
성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음을 오줌싸게 키로 알 수가 있죠...
키
![]() 소녀는 꽃향기 맡습니다.꽃은 알고보면 식물의 성기 입니다.
식물의 성기에 코를 대는 소녀의 모습이 야릿합니다.
![]() 창가에 지금까지 출연한 남자 주인공 중에서 가장 시골 소년스럽습니다.
우직한 변강쇠의 후손입니다. ![]() 소녀가 전학왔어요...근데 이뻐요. 뒤에 있는남자에는 소녀의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응큼한 새끼..저 애는 내 여자야...ㅡ.ㅡ::건들면 죽어..."
![]() 얼굴도 희고 옷도 예쁘게 입고 다닙니다.
"저새끼가 나에게 흑심을 품고있나보네? 짜식 눈은 높아서 ㅋㅅㅂㄴㅇ"
![]() 교실 유리창을 닦으면서도 소녀가 있는 곳을 바라보면서 군침을 흘립니다.
"함 시간내야 수작을 걸어보지 으흐흐흐"
![]() 집배원에게 서울에서 편지온 것 없냐고 묻는 소녀
"서울에서 남친이 편지 보낸다고 했는데...이 동네는 카톡도 안되고 아이 ㅅㅂ..."
![]() 큰공굴리기에서 소녀와 짝이 된 소년 이때다...하고 좋아합니다. 침이 질질 흐릅니다.
"으흐흐흐..가까이 보니 더 이쁘네 ㅋㅋㅋㅋ이것도 인연인겨 ㅋ"
![]() 징검다리 한가운데에서 소녀가 세수를 합니다. 징검다리 한가운데는 삶과 죽음의 중간?
붉은 색과 흰색은 처녀임을 뜻합니다...
![]() 갈대밭 속을 걸어가는 소녀 바람결에 이리저리 출렁이는 갈대는 소녀의 삶을 상징합니다.
![]() 그대로 선 채 갈대밭을 바라보는 소년 또 군침이 나옵니다.
"아...덥치고 싶다..갈대밭에서..."
![]() 개울가를 걸어가는 소년 , 소녀가 언제 오나 왔다갔다 합니다.
지가 여기 안지나가고 배겨? 기다린다 ㅋ기다리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ㅋ
![]() 소녀가소녀가 던지고간 하얀 조약돌을 바라보는 소년 마치 서울 소녀의 맑고 깨뜻한 이미지와
같다고 느낌니다. "자기 이미지랑 비슷한 하얀 조약돌을 던진 것은
나에게 프로포즈한거랑 같잖아..^-^:: 이제 행동만 남은거네? ㅋ"
![]() 소녀가 세수하던 그 자리에서 세수를 합니다. 난 왜 이렇게 시커멓지?
![]() 메밀꽃밭 속의 소녀..메밀꽃 향기는 밤꽃 향기와 너무 닮았습니다.
![]() 나도 메밀꽃 좋아혀 ㅋ아..덥치고 싶다...메밀 밭에서...ㅋ
![]() 석양 빛을 받은 개울가..소년은 집에 돌아가서 밤새 딸딸이를 쳤습니다.
v
![]() 어찌 어찌해서 소년과 소녀는 원족 갔지요. 논의 허수 아비는 소년의 성욕을 상징?
![]() 소녀에게 무우를 건네주는 소년
"뭘 씨부랑 거리는거냐 ㅅㅂㄴㅇ"
![]()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 듯이 무우를 먹는 소년
"(아이 씨불..오늘 일기예보에 소나기 온다고 하든디..언제 내리는겨???)"
"(이색..뭔 꿍꿍이여? 중얼거리고...ㅅㅂㄴㅇ) "
![]() 소년이 무우를 먹는 방법 그대로 따라하는 소녀 무우는 성기를 뜻합니다.
"너무 굵고 맵고 지려서 못먹겠어!ㅅㅂㄴㅇ"
첫경험이 순탄치않을 것을 암시합니다.
![]() 돌탑을 보고 멈춰선 소년과 소녀. 돌탑은 남성의 성욕을 뜻합니다.
"돌탑이 무슨 뜻인지 알아?"
"글쎄? 무슨 뜻일까? 아까 무우랑 비슷한거야?ㅅㅂㄴㅇㅋ?" ![]() 비탈진 곳에 나란히 앉아 꽃을 보는 소년과 소녀 또 꽃을 봅니다.
"저 꽃따다줘ㅅㅂㄴㅇ"
"(아이..시불...ㅡ.ㅡ::) 알았어..기둘리(소나기 언제...ㅠ.ㅜ::)" ![]() 비를 맞아 추워서 떠는 소녀에게 옷을 덮어주는 소년
"앗싸 소나기다 ㅋ올레 ㅋ" "옷에서 냄시난다ㅅㅂㄴㅇ""앗ㅆ 왜 소녀를 끌고 다녀서 결국 죽게 만드냐? 이놈!
![]() 흥분되는 마음에 원두막 안을 노려보는 소년.
"이제 계획대로 되는겨 ㅋ들어가서 덥치는겨 ㅋ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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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ㅅㅂㄴㅇ ㅅㅂㄴㅇ ㅅㅂㄴㅇ ㅅㅂㄴㅇ 아파 아파 ㅅㅂㄴㅇ 허억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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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새끼 때문에... 날 여기로 꼬시더니..결국 덥쳐? ..ㅅㅂㄴㅇ"
"아..땀난다...뭐...처음도 아니구마...ㅋ"
"이색...처음이야 새꺄! 아 속상해 ㅅㅂㄴㅇ"
![]() 소년의 등에 엎혀 징검다리를 건너는 소녀
"얼마나 시달렸는지...걸을 수가 없다 ㅅㅂㄴㅇ"
"익숙해지면 괜찮여 ㅋ"
![]() 가을걷이가 끝난 황량한 벌판을 걸어가는 소년. 허수 아비가 또 나옵니다.
검은색을 입은 허수아비는 소녀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인지 소녀가 요즘 학교에 못 나옵니다. 소년은 피임 못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워낙 경황이 없었어...ㅜ.ㅡ::"
![]() 하얀 눈이 내리는 벌판을 지게를 지고 걷는 소년.
이미 소녀는 불법 낙태 시술 받다가 죽었다죠... "언젠가는 죽지뭐 다 죽는 건데뭐...생사여로는 누구가 걷는 길인 것을......"
![]() 소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그립다..보고싶다...ㅠ.ㅜ::
그 애 참 이뻣는데...ㅠ.ㅜ::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ㅠ.ㅜ:: 영원히...사랑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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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 "내년에도 서울에서 전학오는 소녀....또 오겠지...^ㅡ^::""
![]() "내가 다음 차례냐? ㅅㅂㄴㅇ?"
![]() "소나기야 뭐....자연현상이니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