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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소나기....
영원사랑 | 추천 (14) | 조회 (2053)

2013-03-01 12:37

황순원의 소나기.....
영화나 TV 코미디 야설등을 통해서 수십번 아니 수백번도 더 만들어지고
페러디 되어왔던 황순원님의 소나기 입니다.
사천만 국민이 다 아는 소나기...
그럼 이번 소나기는 어떤 소나기 일까요?
화상을 보시죠...
무려 5년전에 올렸던 18금 소나기를..
다시 현대식으로 해석하여 재구성해보았습니다.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명작...
 

엽기버젼으로 함...성인용 소나기... ㅋ
누구나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소나기..
 
요즘 성인유머방에 작품이 올라오지를 않아서...ㅡ.ㅡ::
제가 다시 업글 페러디 작품을 올립니다!!!!!!
 
 
송아지에게 물을 먹
소설 소나기에는 유난히 "소" 라는 글자가 많이 나옵니다.
위에서 나오는 소(牛)...소년 소녀...소나기...소옹참판댁 소온녀...
훔...하여간 소년 소녀는 밤에 소온으로 주물럭 주물럭을
시작할 소년 소녀죠... ㅋ
이는 소년
 
 
양산을 받쳐 들고 앞장 선 엄마의 뒤를 따라
소녀와 소녀 엄마가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징검다리는 소녀의 평탄치 않은 삶을 ....
 소녀를 뒤로하고 엄마가 앞장서서 건너는 모습은
냉정한 엄마를 뜻합니다. 소녀의 흰색 옷은 소녀의 순결을 상징...
 
 
지게를 진 소년과
키를 둘러쓴 소년은 주인공 소년의 친구
성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음을 오줌싸게 키로 알 수가 있죠...
 
 
 키
 
소녀는 꽃향기 맡습니다.꽃은 알고보면 식물의 성기 입니다.
식물의 성기에 코를 대는 소녀의 모습이 야릿합니다.
 
 
 
 
 
창가에 지금까지 출연한 남자 주인공 중에서 가장 시골 소년스럽습니다.
우직한 변강쇠의 후손입니다.
 
 
 
 
 
 
소녀가 전학왔어요...근데 이뻐요. 뒤에 있는남자에는 소녀의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응큼한 새끼..저 애는 내 여자야...ㅡ.ㅡ::건들면 죽어..."
 
 
 
 
 
얼굴도 희고 옷도 예쁘게 입고 다닙니다.  
"저새끼가 나에게 흑심을 품고있나보네? 짜식 눈은 높아서 ㅋㅅㅂㄴㅇ"
 
 
 
 
 
 교실 유리창을 닦으면서도 소녀가 있는 곳을 바라보면서 군침을 흘립니다.
"함 시간내야 수작을 걸어보지 으흐흐흐"
 
 
 
 
 
 집배원에게 서울에서 편지온 것 없냐고 묻는 소녀
 "서울에서 남친이 편지 보낸다고 했는데...이 동네는 카톡도 안되고 아이 ㅅㅂ..."
 
 
 
 
 
큰공굴리기에서 소녀와 짝이 된 소년 이때다...하고 좋아합니다. 침이 질질 흐릅니다.
"으흐흐흐..가까이 보니 더 이쁘네 ㅋㅋㅋㅋ이것도 인연인겨 ㅋ"
 
 
 
 
 
징검다리 한가운데에서 소녀가 세수를 합니다. 징검다리 한가운데는 삶과 죽음의 중간?
붉은 색과 흰색은 처녀임을 뜻합니다...
 
 
 
 
 
 
갈대밭 속을 걸어가는 소녀 바람결에 이리저리 출렁이는 갈대는 소녀의 삶을 상징합니다.
 
 
 
 
 
  
그대로 선 채 갈대밭을 바라보는 소년  또 군침이 나옵니다.
"아...덥치고 싶다..갈대밭에서..."
 
 
 
 
 
개울가를 걸어가는 소년 , 소녀가 언제 오나 왔다갔다 합니다.
지가 여기 안지나가고 배겨? 기다린다 ㅋ기다리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ㅋ
 
소녀가소녀가 던지고간 하얀 조약돌을 바라보는 소년 마치 서울 소녀의 맑고 깨뜻한 이미지와
같다고 느낌니다. "자기 이미지랑 비슷한 하얀 조약돌을 던진 것은
나에게 프로포즈한거랑 같잖아..^-^:: 이제 행동만 남은거네? ㅋ"
 
 
소녀가 세수하던 그 자리에서 세수를 합니다. 난 왜 이렇게 시커멓지?
 
 
 
 
 
 
 
 
 
 
메밀꽃밭 속의 소녀..메밀꽃 향기는 밤꽃 향기와 너무 닮았습니다. 
 
 
 
 
 
 
 
 
 
나도 메밀꽃 좋아혀 ㅋ아..덥치고 싶다...메밀 밭에서...ㅋ
 
 
 
 
 
 
 
 
석양 빛을 받은 개울가..소년은 집에 돌아가서 밤새 딸딸이를 쳤습니다. 
 
 
 
 
 
 
v
어찌 어찌해서 소년과 소녀는 원족 갔지요. 논의 허수 아비는 소년의 성욕을 상징?
 
 
 
 
 
소녀에게 무우를 건네주는 소년  
 
"내 자지 크기랑 비슷혀 ㅋㅋㅋㅋㅋ굵어 ㅋ"
 "뭘 씨부랑 거리는거냐 ㅅㅂㄴㅇ"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 듯이 무우를 먹는 소년
"(아이 씨불..오늘 일기예보에 소나기 온다고 하든디..언제 내리는겨???)"
"(이색..뭔 꿍꿍이여? 중얼거리고...ㅅㅂㄴㅇ) "
 
 
 
 
 
 
소년이 무우를 먹는 방법 그대로 따라하는 소녀 무우는 성기를 뜻합니다.
 "너무 굵고 맵고 지려서 못먹겠어!ㅅㅂㄴㅇ"
첫경험이 순탄치않을 것을 암시합니다.
 
 
 
 
 
 
돌탑을 보고 멈춰선 소년과 소녀. 돌탑은 남성의 성욕을 뜻합니다.
"돌탑이 무슨 뜻인지 알아?"
"글쎄? 무슨 뜻일까? 아까 무우랑 비슷한거야?ㅅㅂㄴㅇㅋ?"
 
 
 
 
 
비탈진 곳에 나란히 앉아 꽃을 보는 소년과 소녀  또 꽃을 봅니다.
"저 꽃따다줘ㅅㅂㄴㅇ"
"(아이..시불...ㅡ.ㅡ::) 알았어..기둘리(소나기 언제...ㅠ.ㅜ::)"
 
 
 
 
 
비를 맞아 추워서 떠는 소녀에게 옷을 덮어주는 소년

"앗싸 소나기다 ㅋ올레 ㅋ"

"옷에서 냄시난다ㅅㅂㄴㅇ"
"앗ㅆ
 
왜 소녀를 끌고 다녀서 결국 죽게 만드냐? 이놈!
 
 
 
 
 
흥분되는 마음에 원두막 안을 노려보는 소년.  
 
"이제 계획대로 되는겨 ㅋ들어가서 덥치는겨 ㅋ흐흐흐흐"
.
.
.
.
.
 
 
 
 
 
 
 
.
.
"헉...ㅅㅂㄴㅇ ㅅㅂㄴㅇ ㅅㅂㄴㅇ ㅅㅂㄴㅇ 아파 아파 ㅅㅂㄴㅇ 허억 허억....."
.
.
.
 
 
 
 
 
 
.
.
 
 
"저 새끼 때문에... 날 여기로 꼬시더니..결국 덥쳐? ..ㅅㅂㄴㅇ"
"아..땀난다...뭐...처음도 아니구마...ㅋ"
 
"이색...처음이야 새꺄! 아 속상해 ㅅㅂㄴㅇ
 
 
 
 
 
소년의 등에 엎혀 징검다리를 건너는 소녀
"얼마나 시달렸는지...걸을 수가 없다 ㅅㅂㄴㅇ"
 "익숙해지면 괜찮여 ㅋ"
 
 
 
 
 
 
 
 
가을걷이가 끝난 황량한 벌판을 걸어가는 소년. 허수 아비가 또 나옵니다.
검은색을 입은 허수아비는 소녀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인지
소녀가 요즘 학교에 못 나옵니다.
소년은 피임 못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워낙 경황이 없었어...ㅜ.ㅡ::"
 
 
 
 
 
 
 
 
하얀 눈이 내리는 벌판을 지게를 지고 걷는 소년. 
이미 소녀는 불법 낙태 시술 받다가 죽었다죠...
"언젠가는 죽지뭐 다 죽는 건데뭐...생사여로는 누구가 걷는 길인 것을......" 
 
 
 
 
 
소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그립다..보고싶다...ㅠ.ㅜ::
그 애 참 이뻣는데...ㅠ.ㅜ::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ㅠ.ㅜ::
영원히...사랑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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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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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서울에서 전학오는 소녀....또 오겠지...^ㅡ^::""
 
"내가 다음 차례냐? ㅅㅂㄴㅇ?" 
 
"소나기야 뭐....자연현상이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