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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보스러운 사나이가 결혼은 하였으나 부부생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는지라, 장가든지 한 달이 지나도록 아내와 결합이 없었다.
기다리다 못한 아내가 하루는 바보에게 자기 배에 오르게 하고, 바보의
그것(?)을 아내의 그곳(?)에다 삽입하였겠다!
그런데 바보가 절정에 다다르자 발사 직전에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나 갑자기 오줌이 마려우니 오줌 좀 누고 와야겠소! 하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이를 알아차리고 바보에게 대답하길
걱정마시고 그냥 오줌을 누세요 했다. 이 말에 바보는 아내의 말에
순종하였다. 그리고 열 달이 지나, 아내는 딸을 낳았다.
딸이 태어난 까닭을 도대체 알지 못하는 바보가 아내에게 하는 말이
이 아이 어떻게 태어났소? 이 말에 기가 막힌 아내가
왜 그날 밤에 당신이 오줌을 누지 않았어요? 라고 대답하니 바보가 겨우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잠시후, 그때 오줌눈 것을 후회하면서
아내를 탓하여 말하기를 오줌을 누어서 딸을 낳았다면 만약 똥을 누었
더라면 아들이 태어났을 게 아니오. 어째서 일찍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소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