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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클럽에 남자 셋이 초대되었다.
그들은 서로 자신의 부인이 가장 커다란 가슴을 가졌다고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가 말했다.
“우리 마누라는 말야 가슴이 얼마나 큰지 국산 브래지어는 맞는 게 없어서 늘 노브라로 다닌다니까.”
그러자 두번째 남자가 고개를 저었다.
“그건 약과라네. 우리 집사람은 말야 가슴이 얼마나 큰지 똑바로 서 있기가 힘들 정도라니까.”
세번째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볼펜으로 벽에다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디선가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 왔다.
“여보! 브래지어 안에다 낙서하면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