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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바람 | 추천 (-28) | 조회 (1841)

2013-09-01 10:56

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아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남편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아내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남편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구?"



아내 "뭣이여!!!"



남편은 그날 여보야! 로부터 하염없이 맞어디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