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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참새의말로
영바람 | 추천 (-22) | 조회 (1241)

2013-09-15 11:43

서울에 살고 있던 떡수참새가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숫캥이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숫캥이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떡수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떡수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경상도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떡수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문딩이 숫캥이 참새가 외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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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멘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