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전 중학교때의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그중 여자아이인 영임이에게 밖으로 나가자 말을 건냈습니다.
영임이는 술이 취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하는 말에 응하여 주었구요.
영임이를 벽에 몰아세우고 예전부터 가슴에 품었던 말을 건냈습니다.
“영임아! 나 예전부터 너 좋아했었어!”
“그래! 나두 너 친구로 좋아해!”
“영임아! 여자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열개의 립스틱을 먹는데... 하지만 남자는 딱 한번 먹는데...좋아하는 여자의 립스틱을... 난 지금까지 한번도 못 먹었거든.....”
그 말을 들은 영임이가 핸드백속에서 립스틱을 꺼내더니 제게 건내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거 내 립스틱이니까 먹어봐!”
전 기억이 안나는데, 물론 영임이가 말해주었지만, 그 립스틱을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었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입은 벌겋게 물들어 있고 속은 느끼해 죽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