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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바람 | 추천 (8) | 조회 (1263)

2013-11-16 14:43

6과 5.5 두 녀석이 있었다. 6은 5.5를 이유없이 괴롭혔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가 적은 숫자인 걸!! 5.5는 말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6이 5.5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명령했다.
평소 같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왔을 5.5가 빳빳하게 서서 6에게 말했다.
“니가 타먹어” 순간 주위에 있던 숫자들이 긴장했다. 


난폭한 6이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다.
불안을 느낀 3과 4는 얼른 나서서 5.5를 말렸다.
“야… 너 왜그래?”
그러자 5.5가 목에 힘을 주고 당당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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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점 뺏어 짜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