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와 스님 *^^*
옛날 옛날 어느 시골에.. 목수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목수 마누라가 남편에게 한 번 하자고 말을 했다.
하지만, 남편은 하루종일 일 땜시 힘들다고 내일하자고 했다..
다음날...
여자는 남편에게 한 번 하자했다..
남편은 오늘도 힘들어서...(칫!) 내일하자 했다..정말..
여자는 그 동안 밀린 빨래를 열심히 하고 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날 저녁, 한 스님이 잠을 재워 달라고 하면서 찾아왔다..
여자는 알았다면서 방을 주었다..
다시 남편과 함께 하는 밤이 돌아 왔다. 밤 밤 밤!!!!
여자는 하자고 말을 건냈다.
근데.. 이 놈의 남편이 또 힘들어서 도저히 못 하겠다구 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여자는 마구 화를 내면서 오늘은 꼭 해야 한다 했다..
그러자
남편 왈: 나는 힘들어서 못 하니까.. 내 X나 빨아..했다
여자왈: 야 이XX놈아 내가 낮에는 빨래 빨고 밤에는 X 빨까...?
남편왈: 이 XX년아 나는 낮에는 못박고 밤에는 X박을까...?
그러자 옆방에 있던 스님이 방문을 차고 들어와서 하는 말..
스님왈: 이 XX년놈들아 나는 낮에는 목탁치고 밤에는 딸딸이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