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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재미로 살려고
이상 | 추천 (-12) | 조회 (1608)

2014-07-07 14:12

어느 날 병에 걸린 한 환자가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상담을 했다.

 

환자---저 의사 선생님! 저는 언제 까지 살 수 있을까요?

의사---(측은한 듯 쳐다보며) 오래 살고 싶으시죠?

 

환자---(침울한 목소리로) .......!

의사---. 그럼 담배와 술은 얼마나 하시나요?

 

환자---(도리질을 하며) 아뇨 전혀 안 해요!!

의사---. 그래요? 그럼 운전은?

 

환자---안 해요! 전 위험한 일은 절대 안 해요!!

의사---그렇다면 여자나 섹스는요?

 

환자---웬 걸요... 전혀 관심 없어요!!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다가
 
환자에게 말했다.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그렇게 오래 살려고 발버둥 치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