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정액의 효능
 
신문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린 적 있었다.
 
△ 봉사하세요...
 
남자의 정액속에 난소암을 죽이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단다.
 
카톨릭의대 연구진이  남성의 정액 속에서 난소암을 죽이는 성분을 발견한 것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과학자의 근성 때문이었다는데...
 
그동안 의학계에서는
성관계를 많이 하는 여성일수록 난소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 이었고
난소암 환자 모두가 성생활을 하지 않더라는 조사결과에 착안해 연구 성과를 올린 것이다.
 
남자의 정액속에 있는 "사자르" 라는 성분이 암을 죽이게 되는데 난소암 뿐 아니라 백혈병과 전립선암,  그리고 직장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미국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라 한다.
 
그렇다면,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독신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가 정신적인 것으로만 알았는데...
육체적 성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장수 한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부득이 혼자서 사는 여자들과 남편이 있다고 해도 정력이 약하거나, 부부사이가 좋지 않아 각방을 쓰는 부인들은 어떻게 구제해야 되나?
 
오래전 월남 전쟁이 한창일때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과부들이
"유부녀들이여! 남편을 나누어 갖자"라는 플랭카드를 들고 데모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들이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살기 때문에
통계상 중년 이후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 건강한 남성들은
암으로 부터 여성들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 라도
마누라 뿐 아니라 주변의 외롭게 사는 여자 한두명씩을 의무적으로 사랑해 줘야 하지 않을까? 
 
여성들의 건강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