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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년 지내면서
확실히 한국과는 tv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전반적으로 한국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고 느꼈는데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결정적인 차이를 알게 된거 같다...
* 먼저 세줄요약
- 일본은 남녀 누구에 치우치지 않은 tv프로그램 편성
- 한국은 여자 비위 맞추는 tv프로그램 편성 , 계속 심화됨
- 10년후면 한국도 보빨 프로그램 싹 사라질거라 본다.
- 한국 tv 프로그램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여성의 성 상품화를 재미로 활용한다.
- 여자라고 오냐오냐 하고 봐주는 분위기 자체가 없다.
- 임수정이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맞은것 처럼 착각하는데 그냥 일본문화 자체가 여자라고 안 패고 그런 문화가 없다, 여자도 막 다룬다. (이건 조금;;;;;)
- 남자들이 사회에서 치열하게 전쟁하는 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한다.
- 일본 헬스장 가보면 알겠지만 트레이너들 성비율이 5대5고, 여자라고 보빨하는 트레이너 새끼들 없다...매우 친절하게 누구에게나 대하더라
- 결론적으로 tv프로그램 편성들 자체가 보빨하는 분위기가 없고, 여자가 세상의 중심인듯 하는 문화 자체가 없다.
- 프로그램들 전반적인 편성 자체가 여성 편향적이다.
- 여자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되는 분위기로 자꾸만 흘러간다.
- sbs프로그램 짝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여자는 여왕개미, 남자는 숫개미인듯한 개같은 분위기로 자꾸만 편성한다.
- 일본 드라마는 추리, 탐정, 사극등이 인기가 많은데, 한국 드라마는 여자들 자위하는 드라마 일색이다.
- 한 마디로 지금 한국의 분위기는 여자가 뭔가 대단한 존재인양 착각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