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여자의 뒤를 쫓아갔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 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한번 더
"팬티 보인다" 고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지가 육교를 다 올라갔을 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ㅋㅋㅋ"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여자가 사내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
.
.
.
" 야! 이등신아~~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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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부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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