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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땜시 생긴 이야기
사노라면 | 추천 (0) | 조회 (989)

2015-06-28 09:17


마눌이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 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며칠 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 말
.

.

"죽은 놈 살려 놓았더니
산 놈이 죽어버릴 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