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남편도 신이 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그런데 그 남자가 며칠 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 말. . "죽은 놈 살려 놓았더니 산 놈이 죽어버릴 줄이야~~~아이구~~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