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두번이나 당할뻔 했었요..?? 어느 부인이
저지래를 치기 싫은데 남편이 강제로 빠떼루를 거는 바람에 심하게 다투고는
각방을 쓰게 되었다. 어느 날 밤, 아내가 자는 방에서 "으아 악!"
하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의 방으로
달려가 불을 켜 보니 지가 장 처먹는 옹달샘에
어떤 물총 강도가 들어와 물총을 냅다
쏴 놓고 창문을 열고 황급히 도망을 가는 것이 아닌가?
(엄청 놀랬시유) 놀란 아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대 밑으로 기어들며 "하마터면 두번이나 당할뻔 했시유...."
이 말을 들은 남편, 기분이 띱따 찝찝해
아내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뭐라고? 그것도 두 번씩이나? 빨리 소리를 지르지 않고 그냥 당하고만 있었어?!"
그러자 아내가 얼굴을 붉히며 하는 말 . . . .
"난, 잠결에 당신인줄만 알았지...
알았지... 그런데 그 넘이 재탕을 노리기에 그때서야 당신이 아닌줄 알았네유..."
이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