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단칸방에서 사는 30대 부부에게서 10살난 아들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밤이면 밤마다 두려운 것이 10살난 아들이 자기들의 행동(?)을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늘 밤이면 서로가 생각이 나지만 아들녀석 땜에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는 밤에 10살난 아들이 자나 안자나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위를 비취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자..그들은..그날 밤을 무사히 마쳤다.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무사히 며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아버지는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불똥이 튀어서 아들 얼굴 위로 떨어졌다.
아들이 하는 말.
“내 언젠가 불똥 튈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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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부인은 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장착한 상자를 가지고 있었다.
부인의 지문만 기억하는 그 상자의 내용물을 보고 부인은 자지러지듯 웃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인이 낮잠자는 틈을 타 열쇠에 아내의 지문을 묻혔다.
아내가 갑자기 깨어났다.
그런데 상자 안에는 콩12알과 10만원 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
“엥?이게 뭐야?”
아내는 마지못해 말했다.
"바람 필때 마다 콩을 하나씩 넣어두었어요.
남편은 콩 12개를 보며 한참을 생각하더니.. 대범하게 아내를 용서했다.
그리고 콩 옆에 있는 10만원 짜리 수표를 보며 물어보았다.
“그런데 10만원은 뭐지?”
“저… 그동안 모은 콩 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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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팬티를 보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려면?
우선 팬티를 산다.
산 팬티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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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냥꾼이 하루는 곰을 잡으러 갔다.
그런데 그 여자 사냥꾼은 폼만 잡으려고 사냥을 하는 것이지.
다른 목적이 없었다.
이리 저리 둘러보고 다니는데
곰이 한 마리 보이는 것이였다.
여자 사냥꾼은 조준을 해서 과감히 방아쇠를 당겼는데...
역시나~ 곰은 맞지 않았다...
다시 조준을 하려고 하니까..어느새 날쌘 곰은 여자 사냥꾼에게 달려와서
여자 사냥꾼을 눕히면서 이렇게 말했다..
“너 죽을래..? 아니면 먹힐래..?” <--- 여기서 어감상으로 이해를..
여자 사냥꾼은 죽기가 싫었다..
그래서 후자를 택했고...
여자 사냥꾼은 살아서 집에 돌아왔다...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너무 분한 것이였다..
그리고 창피하기도 하고...
다음날 여자 사냥꾼은 다시 그놈의 곰을 잡으러 갔다..
역시..곰은 있었고 여자 사냥꾼은 또 총을 쐈다...
하지만 여기서 곰이 죽으면 재미가 없지.....
곰은 또 맞지 않았고...
여자를 사로잡아 놓고...
어제랑 같은 질문을 했다....
“너 죽을래..? 아니면 먹힐래..?”
여자는 살려달라고 하구선 어쩔 수 없이..다시 곰에게 몸을.......
집으로 돌아간 여자 사냥꾼은 진짜로 얼굴을 들 수가 없었고..
창피하기도 하고...분하기도 하고...너무 기분이 나빴다...
밤새도록 사격 연습을 하고...
다음날 눈이 부운채로 다시 곰을 잡으러 갔다...
역시나..곰을 발견 했지만....곰은 총알을 피했고...
여자를 잡아서 하는 말....
“너....사냥하러 오는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