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새댁이 목욕을 하며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남편인줄 알고 새댁은 목욕 타올로 몸을 살짝 가린 채 현관문을 열었다
그런데 벨을 누른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시골에서 상경한 시아버지가 아닌가?
깜짝 놀란 새댁은 "어머!" 하며 자신도 모르게 감고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며느리의 머시기쪽을 본 시아버지가
"허허, 숲도 많기도 해라" [출 처] 성인 유머|작성자 돈준
[출 처] 성인 유머|작성자 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