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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의 폭로
ichimmo | 추천 (6) | 조회 (1842)

2010-04-30 01:31

 
우리집에서 일하던 발랑 발랑 젊고 이쁜 가정부.
 
아무래도 느낌이 요상해............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해고를 시키자
 
 화가 치밀었는지 주인 아줌마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내가 아줌마보다 더 요리솜씨도 좋고 예쁘니까
 
 샘나서 날 내쫓는 거지?”
 
 아예 반말을 해대는 가정부에게
 
 잠시 할 말을 잃었던 주인 아줌마는 나두 질세라
 
 같이 삿대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야!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누구긴 누구야,주인 아저씨지.
 
 또 있어. 밤일도 그렇게 못한다며?”
 
 
 이 말까지 들은 아줌마는 자존심이 팍팍 상해 물었다.
 
 "뭐야? 주인 아저씨가 그런 소리까지 해?”
  그러자 가정부는 가방을 챙겨들고 나가며 이렇게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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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정원사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