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게 지금 48인치인데..

충분히 거리를 두고 쓰는데도 뭔가 컴퓨터 게임? 스러운건 힘듭니다.

티비는 거거익선, 크면 클수록 좋다고 하고 콘솔게임도 그런 티비에 맞춰서 나오는데

모니터는 너무 커지면 뭔가 적응이 쉽지 않은 느낌이 있어요.

창모드로 쓰면 좀 나은데, 하필 모니터가 oled라 번인이 무서워서 창모드도 잘 안쓰고요.

장점은 pc로 나온 고사양 게임을 대화면으로 할 수 있다는건데..

저 개인적으로는 24인치~27인치 듀얼,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컴퓨터 사용에 만족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