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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청국장찌개
복분자 | 추천 (0) | 조회 (735)

2010-03-08 01:13

몸에 좋은 청국장으로 끓인 청국장찌개

 

 

 

 

구수한 냄새?의 청국장찌개~

 

 남편에게  청국장 있는데~ 했더니~

음~ 좋지~ 빨리해줘~

야밤에 부랴 부랴 끓인 청국장

 

 

 

청국장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찌꺼기(혈전)을 분해해주고

암세표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요~

 

 

 

농촌체험갔던~ 외암마을에서 사온 청국장~

요렇게 하나씩 포장되어있어요~

 

 하나가 150g정도네요~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요~

잘뜨면 냄새가 덜난다고 하네요~

 

 5개에 만원~ 하나에 2000원 주고샀어요~

 

 

 

두부~ 150g정도~

파 1/2대, 신김치 50g정도, 청양고추3개, 홍고추 반개, 다진마늘1/2t

 

 

 

전 멸치국물을 냇어요~

물2컵에~ 멸치15g정도 넣고 끓인후~

멸치는 건져내고~

아니면~ 맹물에 끓이다가~ 멸치가루를 넣어도 되요~

 사골국물로 끓이기도 하구요~

 

 

 

청국장 한덩어리 150g 넣고~

 

김치 쫑쫑  썰은것넣고~

  

 

 

두부도 넣고~ 파, 청양고추,홍고추, 마늘다 넣고 끓여요~

 

간을 보시고~ 보통 청국장에 간이 되어있거든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이때~ 청국장가루를 넣으면 더 구수해요~

 

 

 

 

뽀글뽀글 먹음직 스럽게 끓고 있는 청국장~

청국장은 바틋하게 끓이는거거든요~

국물이 적게~ 되직하게~

 청국장은 오래 끓이는게 아니예요~

바글 바글 끓으면 완성~ 

 

 

 

청국장듬뿍떠서~ 밥에 비벼서~ 김치 얹으니~

행복하네요~

 

 구수하고~ 짜지도 않고~

콩을 듬뿍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역시~ 뚝배기에 끓이니~

상에 내려놔도 한참을 보글 보글 거리네요~

 

어렸을 적엔~ 냄새난다고~

질색을 했었는데~

이제는 ~ 이런게~ 더 당기네요~

 

몸에도 좋은 청국장~

냄새를 거의 안나니 더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