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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얼갈이배추국
얼갈이배추
피부미용~ 소화흡수에 좋다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 다른 채소에 비하여 영양소의 손실량이 적다.
왼쪽~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한번 먹을 만큼씩 포장해 냉동보관해요~
오른쪽 ~ 냉동실에 보관했던 얼갈이 배추~
그냥~ 내 놓으면~
막 삶아 놓은 것과 같아져요~
멸치를 골라내기 싫어하는 딸내미 땜시
망에다 멸치를 넣고 끓여요~
쌀뜨물에 멸치망을 넣고~
된장을 풀고~
7컵 정도의 물에 된장 2~3T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고~
얼갈이 배추를 숭숭썰어서 넣고~
파 1대~ 청양고추 2개 어슷썰어넣고~
마늘 1t 넣고 끓인다.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으로 맞춘다
집집마다 된장의 염도도 다르니까
상태에 따라 가감하세요~
마지막으로
고추장 1t 정도 넣어주면
훨씬더 맛나요~
부드럽고~
질기지않고~
된장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하기까지 한~
얼갈이배추국
슴슴하게 끓여서~ 스프처럼 먹어도 좋고~
밥말아~ 김치 얹어 먹어도 좋고~
찬밥 넣고 끓여서~ 죽으로 먹어도 아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