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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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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토요일 마다 장이 서는데~
세일을 하네요~
얼갈이배추가 3단에 2천원~
1단에는 1천원~
2단에는 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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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나 마나
3단~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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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까?
데쳐서 국 끓일려고 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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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편이 김치 담구지~
하는 말에~
얼갈이배추김치도 담구고~
국거리도 준비하고~
얼갈이 잎 부분이 많이 들어가면
김치가 너무 파래요~
,
잎 부분은 자르고~
겉의 뻣뻣한 ~
두꺼운 부분도 띠어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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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넣고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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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한번 먹을 양 만큼씩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
오늘 국 끓일거하고
2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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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거리가 마땅치 않을 때~
냉동실에서 꺼내서
후다닥 끓일 수 있어서 굿~~~~~~~~~~~
파는 것 보다 가격도 싸고~ 깨끗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어떤 건 2등분~
어떤 건 3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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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잎이 많이 없지요~
깨끗이 씻어서 소금물에 절여요~
물2리터에 소금 3/4컵 ~1시간 정도~
너무 오래 절일 필요가 없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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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살짝 헹구어 물기를 빼요~
☆ 양념 ☆
밥70g - 한 반공기 정도? - 믹서에 다시마물1컵 넣고 갈아요~
보리 들어간 잡곡밥을 갈았어요~
홍고추 5개~ 비싸서 조금만~ 많이 넣으면 색도 예쁘고 더 시원해요~
생강 1톨, 마늘10쪽( 한50g쯤 되요), 액젓4T, 소금2T, 매실엑기스1T, 다시마물2컵
고추가루6T - 홍고추를 많이 넣으면 줄여주세요~
모두 넣고 갈아요~
햇양파 2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2개
대파 1대
썰어서 넣고~
섞어놓은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요~
너무 손 대면~
풋내가 나거든요~
처음에는 색이 너무 안나는 것 같아요~
시원한~ 김치를 먹을려면~
고추가루를 많이 넣지 않는게 좋아요~
타파김치통에 하나들어가네요~
금방은~ 밥을 갈아 넣어서 탁해보여요~
담자 마자
먹어두~ 구수하니~ 맛있네요~
보통은 얼갈이만으로 김치를 잘 안담구죠?
열무와 같이 담는데~
우리 집은 얼갈이를 더 좋아 한답니다.
하룻밤 자고~
주일 아침에 ~
살짝~ 익을려고 하네요~
우리집은
시지않은 김치를 좋아해서~
냉장고로~
맵지도 않고~
샐러드 같이 싱그럽고~
잡곡밥을 갈아 넣어서 구수하기까지~
혼자서
한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