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아시는분이 감사하게 유비끼를 보내주셨습니다.

월래~8월에 많이들 먹는데 9월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ㅎㅎ

맛있게 잘먹으면 되는거죠~

가족들 모두가 배부르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림횟집이란 곳에서 저렇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도 들어있더군요.

아이스박스 내용물이고요~

참장어입니다. ㅎㅎ 조금인거 같다고요? ㅎㅎ

아니에요~ 4가족이 배부르게 먹을정도의 양이였습니다.

차곡 차곡 샇아서 많았습니다.

육수용 채소이고요. 인삼도 있어요. ㅎㅎ 인삼향이 은은히 좋았습니다.

알럽~부츄~ 팽이버섯~

역씨~ 유비끼에는 생양파가 빠질수 없습니다 ㅎㅎㅎ

찹쌀도 불려서 보내주셨더군요. 쎈쓰쟁이~ ㅋㅋ

땅콩버터 마늘 양념이고요~ 요거 비벼서 쌈으로 먹을때 조금 넣어먹으면 아주 고소하죠~

참장어 육수입니다. 진국이더군요. 얼려서 와서 뜨끈한물에 반식욕중입니다.

상차림 하니~ 이쁘네요 ㅎㅎ 저기 보이시는 고구마 줄기뽁음

아....손많이 가요. 힘드네요.

어머니가 항상 고생하신거 느낄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기 빨간 홍삼병은 소스입니다. ㅎㅎ

전기전골냄비에 육수를 부워주시고요~

육수용 아채를 넣어주세요~

버섯을 좋아해서 마트에서 더 준비했습니다.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버섯과 참장어를 넣어서 샤브 샤브~ 30초 이상 하면 맛없지요~ 살짝 살짝~

아~ 칼질 잘넣었습니다~ 담백하고~ 예술 맛입니다. 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니~ ㅜ.ㅜ

술을 불러서 쇼비뇽 블랑 살짝 한잔 했습니다. 와인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

양파에 올려서 먹어주는 쎈쓰~

선물받은 대하도 꺼내서 같이 육수에 투하하고요~

육수가 더 맛있어 졌습니다~ 감동육수~ ㅜ.ㅜ

알럽부츄~넣어주시고요~

살짝 익혀서 먹습니다.

마지막에 보내주신 찹쌀로 죽까지 먹었습니다.

죽맛이 끝내줘요~ ^^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늘도 배부르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