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를 전혀 만들어본 적이 없는 왕초보가 쿠키를 만들면서
생기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또 궁금한 점에 대해 고수분들께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고수분들은 왕초보의 좌충우돌과 엉뚱한 질문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하수분들은 같이 궁금증을 풀어나가면 될 듯 합니다.
1. 재료준비
1) 버터 : 소금을 넣지 않는 무염버터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럼 평소에 우리가 먹는 버터는 소금이 들어간 버터인가요?
만약 소금이 들어간 버터를 쓰면 어떻게 될까요? 맛이 없을래나요?
2) 설탕 : 하얀 설탕, 노란 설탕, 흑설탕이 있든데 각각을 쓰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차이가 많이 날까요?
3) 밀가루 : 중력분을 준비하라는데 만약 박력분이나 강력분을 쓰면 어떻게 될까요?
4) 카카오분태, 초코칩 : 어떤 걸 사야 할까요?
연재 두번째 편에서는 여러분의 조언을 바탕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실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