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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4인분)
주재료 : 삼겹살(길이 15cm = 400g), 무(2줌=200g), 삶은 달걀(2개), 대파채(2줌), 연겨자(1), 식용유(4)
양념 : 물(4컵), 맛술(1컵), 진간장(8), 대파(1/2대), 양파(1/4개), 마늘(3쪽), 생강(2톨), 월계수잎(2장)
일본남부 나가사키에는 중국화교들이 많았는데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동파육이 일본식으로 변형된 요리예요.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삼겹살장조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부따가꾸니]
팬에 식용유(4)를 두른 다음 삼겹살(길이 15cm = 400g)을 넣어 중불로 4면을 노릇하게 굽고,
[4면을 골고루 10분 정도 구우면 색이 나요. 목살로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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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삼겹살을 길이로 이등분해서 냄비에 담고,
대파(1/2대), 양파(1/4개), 마늘(3쪽), 생강(2톨), 월계수잎(2장)도 담고,
[월계수잎은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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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4컵), 맛술(1컵), 진간장(8) 넣고, 뚜껑 덮은 다음 중불로 30분 정도 끓이고,
[저는 미림(맛술)을 했는데 단맛이 없는 청주를 이용할 경우에는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세요.]
[카라멜소스(0.4)를 넣으면 고기의 색을 좀 더 진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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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고, 무(2줌=200g), 삶은 달걀(2개) 넣어 중불로 30분 정도 끓이고 마무리.
[무는 1줌씩 두 덩어리로 넣어 끓인 다음 건져 썰어요.]
[완전히 식혀 하얀 기름을 걷어낸 다음 물을 약간 보충하고,
한 번 더 끓이면 고기가 더 부들부들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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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부타가쿠니(4인분) 완성.. ^^
[삼겹살에 연겨자를 약간 올리고 대파채와 무를 올려 한 입 먹으면 밥반찬으로 끝내줘요.]
[대파채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사용하세요.]
[연겨자는 절대 생략하면 안 돼요. 맛의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