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펌] 비법 2가지로 만드는 콩나물 무침
kklist21 | 추천 (0) | 조회 (604)

2010-09-09 18:57

  콩나물, 식용유, 고추가루, 소금, 설탕, 후추,다진파.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등

 

국민 반찬인 콩나물 무침....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반찬이지만 그 속에도 비법이 있답니다.

 

콩나물은 비린내를 없애는 것이 관건인데, 지금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콩나물은 찬물에 잠깐 담궈두어야 더 싱싱해집니다.

 

 

두세번 헹구어줍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이 때 소금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콩나물이 삼투압 현상에 의해 가늘어지기 때문입니다.

 

 

뚜껑을 처음부터 열고 데쳐주면 오히려 비린내가 안납니다.

 

뚜껑을 처음부터 닫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열던지 하세요.

 

 

또 하나의 중요한 비법은 식용유 한 스푼을 넣어줍니다. 이건 콩나물의 비린내를

 

없애는 중요한 비법입니다.

 

 

5분 정도 삶아주는데, 잘 익었나 확인하는 방법은 한 줄 먹어보면 됩니다.

 

 

찬물에 헹구어 주어야 훨씬 아삭해집니다. 식용유 기름 뜬 거 보이시죠?

 

설거지는 기름 때문에 조금 번거롭지만 그래도 맛을 위해서는 감수해야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양념을 해 줄텐데 먼저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설탕을 조미료 역할로 넣어줍니다.

 

 

고추가루( 저는 고운 고추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없으신 분은 분쇄기에 한번 갈아줍니다)

 

와 소금, 후추를 넣어줍니다.

 

 

고루 버무립니다.

 

 

대파를 다져주는데, 일단 길이로 갈라서~

 

 

곱게 다져줍니다.

 

 

양념이 어느 정도 밴 후에 다진 파를 넣어주어야 파가 으스러지지 않아 좋습니다.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통깨를 넣어줍니다.

 

 

다 무쳐진 모습입니다.

 

 

예쁜 접시에 소복히 담아줍니다.

 

 

아삭한 콩나물 무침입니다.

 

 

데칠 때 식용유를 넣고 데친 콩나물을 찬물에 헹궈주는 걸 기억하시면 맛있는 콩나물

 

무침이 됩니다.